오얏실
Oyatsil tufting studio
행사연도
2022
품목
공예-아트, 기브어웨이, 반려동물, 팬심덕심
분류
공예(섬유), 인테리어/디자인 소품(테이블웨어, 선물용품), 재료/도구(DIY kit), 기타(클래스)
평균 가격대
50,000원
최대수량
200개
오얏실은 작가 이수지의 성 ‘오얏 리(李)'와 터프팅의 주재료인 실(yarn), 공간 실(室)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섬유 브랜드입니다. 대한제국의 상징인 오얏을 비롯해 민화, 단청, 창살 등 한국의 정서를 기반으로 공간 한켠을 따뜻하게 데워줄 작품을 만듭니다. 더불어 홈터프팅 레이블을 통해 집에서도 터프팅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DIY KIT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UGF에선 ‘DIY 내새끼 키트’ 반려동물 산책 가방, 키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페어를 통해 작업 후 남은 실로 만든 업사이클링 굿즈를 공개합니다. 오얏실이 정의하는 ‘환경을 생각하는 굿즈’는 잘 만들어 오래 쓰고, 자주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터프팅의 무한함과 따스함을 많은 분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