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희생은 없다
NOW FACE US
행사연도
2023
품목
가심비, 공예-아트, 디자인, 생산-기술혁신
분류
공예(종이), 인테리어/디자인 소품(인테리어 소품, 업사이클링), 디자인/아트(오브제, 일러스트, 디자인, 기타)
평균 가격대
45,000원
최대수량
50개
NOW FACE US, 당연한 희생은 없다. 조성석 (부) 조은범 (자녀)의 작은 합동 부스로, 동물의 희생을 당연히 여겨서는 안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조성석 작가는 폐지를 이용한 동물 조형물과 소품을 제작하는 작업을 합니다. 과거에 사람들이 자신이 지은 죄를 양과 염소에 뒤집어 씌워 광야로 보내 희생시킨 이야기를 토대로, 당신의 걱정을 들어주는 흑흑 염소 인형 50마리를 전시, 판매 합니다. 조은범 작가는 비건을 주제로, 귀신들린(죽은동물)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소,돼지,닭을 유령 캐릭터로 만듭니다. 비건이라는 주제가 거창한것이 아닌 일상에서 생각할수있게끔 만화책과 스티커, 간단한 도자기물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입니다. 두 작가의 작품 모두 동물의 희생을 당연히 여기지 말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