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
gemma
자연스레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유기적인 선으로 표현합니다. 색다르고 다양한 기법을 사용하기 보다는 오직 선의 연결에 집중하여 작가 본인의 감정과 상황을 그림에 담습니다. 평소 작고 큰 고민이 많은 사람으로서 고민하는 형상의 피사체를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가의 고민들은 사람의 형상을 통해 드러나기도 하지만 고민이 너무 많을 때는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사물과 꽃을 그리는 것이 자신만의 고민 해소 방법입니다. 즉 이 브랜드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감정에 따른 선 드로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