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도예
daondoye
다 함께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공간이라는 뜻을 지닌 '다온도예' 는 모녀가 함께 운영하는 도자기 공방입니다.
도예라는 같은 분야를 하고 있지만 어머니는 물레 작업을 통해 전통적인 도자기를 주로 제작하고 딸은 고양이를 주제로 한 오브제 및 핸드페인팅 작업을 합니다. 작업 방식도 만드는 작품도 방향은 다르지만 다 같은 도예로서 서로의 강점은 공유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면서 조화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